2019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제주대학교 민기 교수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9일 개원 후 2번의 임시회와 1번의 정례회 개최 및 지역 현안 문제 점검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의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전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함으로서 공부하는 계양구의회를 보여주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윤환 의장은 “현재 구의회는 11명 가운데 6명이 초선 의원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연수 등의 기회를 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에게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