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기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원아 입소대기를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소대기에는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32개소 이외에 2019년 3월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세교행복어린이집(가수동, 세교2행복주택내),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청호동, 행복주택내)의 입소대기도 함께 진행 중이며, (가칭)시립청학행복어린이집, (가칭)시립지곶e-편한세상어린이집은 2019년 1월 입소대기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 5개소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보육 환경 조성으로 개원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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