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지난 7일 ‘경기도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문화원연합회’와 ‘안산문화원’으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윤화섭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재임한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동안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산, 보편적 문화예술활동 지원 개선 등 경기도민의 문화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 있다.

‘경기도 문화원연합회’는 윤화섭 의원에게 “그 동안 경기도의 문화정체성 확립과 문화원연합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산문화원’에서는 “안산 향토문화 진흥사업에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화섭 의원은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며, 합리적인 정책조정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의 위상을 두 세단계 이상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윤화섭 경기도의원은 “지역문화의 발전의 초석은 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지역문화원에 있다”며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문화정책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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