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식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사회복지후원회(위원장 박만철)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24명을 초청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랜 세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효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노후생활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복지후원회 18명의 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생신잔치의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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