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 AXA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 홍보의 일환으로 ‘마이키즈 할인 특약’ TV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이 빅데이터 및 실증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만 7세 이하 또는 출산 예정인 자녀를 둔 고객은 일반 고객보다 안전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AXA손해보험은 출산예정 포함 만 7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어린이 할인 특약을 제공하고 있다. 한번 가입하면 별도의 갱신이나 재가입 절차 없이 아이가 만 7세때까지 최대 9년간 자동 적용된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상품을 출시한 지 6개월이 다 됐는데 아직 자녀 할인 특약을 모르는 고객을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며 “자녀를 둔 운전자들이 안전운전과 함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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