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기자 /
한중문화관은 지역 국악문화 발전을 위해 오는 11월 4일(금)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전통국악공연‘국악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개최한다.

지역 국악문화 발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2014년 창립한 중구국악예술단 주최로 판소리, 경기민요, 살풀이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국악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구국악예술단 단장인 김보연(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을 비롯해 유명 방송인 전원주가 출연해 전통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오는 11월 4일(금) 오후4시에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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