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8일 오후 11시55분부터 65분 동안 ‘라벤호스트 박한별 바디클렌즈 주스’를 론칭한다.

연예인 박한별을 전속 모델로 앞세운 ‘라벤호스트 바디클렌즈 프로그램’은 210년 전통의 독일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 라벤호스트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과일 주스로서 과일 및 채
소를 그대로 짜 담아내는 방식으로 각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된 미네랄과 비타민 등 이로운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방송하는 ‘라벤호스트 박한별 바디클렌즈 프로그램’은 그린파워(240ml), 비타민(240ml), 에너지(240ml), 클렌즈(240ml) 등 각기 다른 4종류의 주스를 4병
씩 총 16병을 한 프로그램으로 담아 제공한다. 4종류의 클렌즈 주스를 오전 9시부터 3시간마다 한 병씩 섭취해 4일동안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독일 라벤호스트사만의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생산 방식을 살려 인공적인 첨가 없이 최상의 맛을 구현했고 단 한번의 압착으로 몸에 좋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의 성분을 생산
때 그대로 보존하는 기술력으로 제조됐다.

임정환 현대홈쇼핑 식품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유기농 클렌즈를 단독 론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끼니를 거르면서 하는 극단적인 관리가 아닌 유기농 과일과 채소의 좋은 성분을 통해 맛과 영양을 살린 디톡스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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