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완연한 가을을 맞아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성모병원 제1주차장 잔디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먹거리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후원회에 전달돼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우들을 도울 계획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런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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