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섭 기자 / 부천시 시니어게이트볼협회(회장 박영진)가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 게이트볼 선수권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대한게이트볼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2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96개팀, 1천여 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최영옥 시니어게이트볼연합회 전무이사는 시니어게이트볼협회 소속으로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아시아 10개국 선수들과 경기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고 대회 출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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