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참가자들 환경정화활동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활동 참가자들 환경정화활동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립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공촌사업소에서는 지난 주말 공촌·가좌·청라사업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1명이 참여한 2018년도 4차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정화활동을 (공촌4교 약3.8km)구간에서 20ℓ봉투 25개(약185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2018년도 4차 클린인천!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공촌사업소에서는 2008년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공단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연간 156명이 참여하고 780kg/년 참여하는 쓰레기수거 작업 추진했다.
이주호 공단이사장은 “쾌적한 시민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분기별 1회(년 4회)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클린인천! 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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