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사회적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하고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 사회적기업 전용 민간펀드를 출범시킨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키로 뜻을 모았다. 
양 그룹은 향후 ▲유망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 발굴 및 사회적기업 금융생태계 활성화 ▲사회적기업 사업경쟁력 및 역량제고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 개발 및 확산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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