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식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3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4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상공인상 수상, 초청강연, 창·취업확산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부기업 (주)지에프에스 김태호 회장과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주) 남미경 대표이사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과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로 제2회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공부하는 것만이 진정한 희망”이라며, “시장과 의정부 공무원은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 7시부터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앞으로 의정부시는 오는 2019년에도 경기북부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CEO아카데미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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