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

계양구 = 김민립 기자 /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기상청 및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 참석하여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
‘날씨경영우수기업’은 경영에 날씨정보를 활용하여 매출 증가, 비용 절감, 부가가치창출, 재해 예방 등의 효과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손실저감형(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기업으로 매년 동절기, 해빙기, 우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방재자재관리,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경보 발령 시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이번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은 그동안 공단이 구민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지속적으로 날씨정보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