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임 원장의 업무숙지 미흡과 업무 보고서 및 제출자료 오류로 감사를 중지 한 바 있다.
위원회에서는 신임원장이 평생교육 분야의 경력과 전문가가 아닌분이고 임명 또한, 행정사무감사 일주일전에 임명이 된것에 대해 도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로 간주했다.
이에,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지난 15일 오전 여성가족국 행감 시작전에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박옥분 위원장을 만나 이러한 사태 발생에 대한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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