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권민지 기자 /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경기 안산 단원을)은 지난 10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및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는 매년 문화·교육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대상자나 단체 등을 선정해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순자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BMW차량화재사건’, ‘수도권 미니신도시 개발정보 유출사건’과 같은 국가적 사안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으며, 보육교사 및 기간제 교사 처우개선과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교육 환경과 문화 복지 향상에 힘쓰는 것은 국회의원의 마땅한 책무”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더 가열 차게 일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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