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김민립 기자 / 인천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6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인근 5층짜리 상가주택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A(63·여)씨가 양쪽 팔에 화상을 입었으며, 해당 식당 내부 46㎡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4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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