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 윤용선 기자 / 지난 28일 오후 8시15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초등학교 2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학교 2층 30㎡와 에어컨, 진공청소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4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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