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 유광식 기자 / 2일 오전 7시21분께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외벽 19.8㎡와 창틀, 재활용품 등이 소실돼 1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4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과 불법 사이트를 만들어 이들에게 팔아넘긴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 임 모(46)씨 등 5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4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불법
44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과 불법 사이트를 만들어 이들에게 팔아넘긴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 임 모(46)씨 등 5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4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불법
- 기자명 유광식 기자
- 입력 2018.12.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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