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사진제공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인천 = 김민립 기자 / 6일 오전 11시18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야외작업장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21분만에 진화 됐다.
불은 컨테이너 1개동과 집기류 등을 태웠다.이 불로 소방서 추산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차량 23대와 소방대원 5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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