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국내 최고 관광명소인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제10회 자라성 씽씽축제’가 펼쳐진다.
낚시축제를 활성화시키고 가평지역상권의 발전을 위해 ㈜곰엔터테인먼트와 가평공동체마을협의회가 공동주최로 야심차게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축제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지루할 틈 없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도록 알차게 준비됐다.
가평자라섬씽씽축제는 “은빛송어가 송송, 금빛 즐거움이 솔솔”이라는 테마를 설정하고, 대자연이 만들어 낸 빙판위에서 송어낚시체험, 민속놀이 체험, 눈얼음놀이체험, 눈썰매체험, ATV, 카트 등을 즐기며 옛 추억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이외에도 포토존, 어린이놀이터, 애견놀이터 도그아일랜드 등 어린이와 반려가족을 위한 체험은 물론 가평군 홍보관, 국내 최고 품바 버드리 공연, 맨손잡기체험, 다양한 즉석 이벤트 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행사의 화룡점정을 찍을 먹거리에는 송어회, 송어구이, 화로 닭갈비, 겨울 전통 먹거리 등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권호재 축제위원장은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가평에서 펼쳐지는 겨울 최대 낭만 축제 2018~2019 가평자라섬씽씽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