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2월 20일 부평동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2018 청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청년 콘서트’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일자리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구청장과 청년들이 토크콘서트 형태로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꼬망스와 경인고속도로의 공연도 준비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넓힐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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