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행정사무감사 기간(11월12∼25일)동안 적극적 감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예산 절감 등 개선방안을 제시한 우수의원과 위원회에 지난 21일 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동료의원에게 성실한 자세로 모범을 보여준 의원 중 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아 위원회별로 1명씩 12명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이필근(운영위)·김중식(경제과학위)·양운석(문체광위)·이영봉(보복위)·심규순(도환위)·이기형(1교육위)·김강식(기재위)·김판수(안행위)·백승기(농해위)·김명원(건교위)·김인순(여가교위)·박세원(2교육위) 으로 행감 우수위원회는 참석률, 언론보도건수, 지적사항 및 정책대안제시 건 등을 바탕으로 3개 위원회를 선정했다. 우수위원회는·제1교육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다.
아울러 올해는 우수의원 우수위원회 외에 행정사무감사 초반 공공기관장 인사에 대한 문제점을 이슈화해 행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점을 특별히 인정받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가 특별감사패를 수여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안산1)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감사활동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경기도의회 비전을 구현하고 도민 복지증진에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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