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기자 /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이재식(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의원은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7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올해로 7회째다.
양진하 의원은 성실한 의정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수원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왔다.
최영옥 의원은 ‘수원시 수원화성 관광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여성인권과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했고 시정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됐다.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했고 주민의 편익과 지역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미경 의원은 ‘수원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했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 주권의 향상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김봉균 의원과 이필근 의원에게 홍재의정대상을 수여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김진호·최예숙·유은애·김가린·이재영·김태현 등 수원시 공직자 6명에게는 홍재공직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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