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민주, 수원11)은 지난 26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경기보육인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경기보육인 송년의 밤은 숨 가쁘게 달려 온 2018년을 마무리하며, 보육유공자를 시상 및 격려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노무교육, 참석내빈 인사말씀, 만찬 및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안혜영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의 첫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희망차게 만드는 보육인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문제는 마침표없이 계속 진행형이 돼야 여러분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보육에 전념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좀 더 나은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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