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오는 5일 자정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노무현재단은 2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그 역사와 맥락을 들여다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사실에 의거해 합리적 추론으로 삶과 정책의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주제별 현안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해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고정 출연해 각종 통계에 나타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유 이사장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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