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소방본부 제공)
(사진=인천 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2시27분께 인천시 동구의 25층짜리 아파트 관리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관리실 내부 7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3대와 소방관 42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9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36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실 안에 있던 전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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