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김창주 기자 / 오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2월 23일 토요일, 2019올댓인디 ‘커피소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댓인디시리즈는 누림아트홀에서 매회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기획공연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올댓인디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를 여는 커피소년은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4개의 정규앨범과 5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장가 갈 수 있을까’, ‘이게 사랑일까’, ‘내가 니 편이 돼줄게’, ‘칼로리 송’, ‘행복의 주문’과 같은 많은 히트곡로 꾸준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프로듀사’, ‘미녀 공심이’, ‘푸른 바다의 전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 행복DJ로 출연중이다. 
발렌타인데이 특별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젊은 연인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사랑노래부터, 솔로들을 위로하는 위트있는 곡들을 선보이며,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소극장 공연 콘셉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월4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1월13일 일요일까지 조기예매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림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