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40대 여성 시청률 덕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12회가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일요일 비지상파 1위 자리에 올려놓았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자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가장 많이 봤다. 시청률은 13.3%까지 올랐다. 그다음으로 30대 여성 시청자로 9.3%였다. 

마지막 방송까지 모두 4회를 남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날 방송에서 '유진우'(현빈)와 '차병준 교수'(김의성)가 위험한 동맹을 맺는 내용을 담아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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