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산하 사회공헌단 ‘비움, 그리고 채움’은 1월7일 사유철 단장, 이상태 부단장, 현명진 부단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구급키트 300개를 기탁했다.
‘비움, 그리고 채움’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의료사회공헌을 통해 의료비 지원 및 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1월 설립된 사회공헌단이다.
이날 전달된 의료구급키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해 10월22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하는 릴레이식 기부모금 캠페인이다. 
의정부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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