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우빈(29)이 스크린 복귀설을 부인했다. 9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컴백 계획은 없다.

앞서 이날 김우빈이 올해 최동훈(48) 감독의 신작으로 복귀한다는 설이 나왔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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