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이 신년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설계한다. 
임 시장은 7일부터 16일까지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7일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8개동을 돌며 시민들과 만난다.
2019년도 신년인사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동 직원을 격려하고 시흥의 주인인 시민에게 2019년 시정운영 및 동별 특화사업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시장은 시민들과 만나 2019 기해년(己亥年) 신년덕담을 나누고 올해 시흥의 변화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2019년 신년인사회 일정은 ▲7일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8일 군자동, 월곶동 ▲9일 과림동 ▲10일 정왕1동, 정왕2동 ▲11일 정왕3동, 정왕4동, 배곧동 ▲14일 신현동, 연성동, 장곡동 ▲15일 매화동, 목감동, 능곡동 ▲16일 정왕본동 순으로 진행된다.
임 시장은  “2019년 시정운영에 대해 시민들과의 공유를 통해 시정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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