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 명절이 약 3주 가량 남았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통업체들은 벌써부터 판촉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유례없는 불경기에 서민들의 지갑은 여전히 홀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 한 부스에 굴비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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