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탤런트 박규리(31)가 일본영화 '리바이브 바이 도쿄24'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근 미래(2030년)의 도쿄를 무대로 한 액션 서스펜스물인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간다. 5월 개봉 예정.

박규리는 특별 조사관 '안도 아야'를 연기한다. 정부의 AI화 정책을 비판하던 사카키바라의 수상한 죽음의 진상을 쫓는 인물이다. 영화 주제곡 OST도 부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