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의정부지점(지점장 이영삼)는 1월 11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임영순) 복지지원과를 통해 송산권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천일염(3kg) 10포를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동의정부지점에서는 2018년 11월에도 라면 2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농협은행 관계자분들의 귀한 성품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2019년 반찬사업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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