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헬프에이지는 서울 일부 지역의 노인 참여 나눔터 회원,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50여명으로 구성된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치매 예방 교육,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밥상 및 돌봄 나눔 등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매월 후원하고 있다.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을 포함해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1억96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혁신 치료제 제공 뿐 아니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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