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승언(31)이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황승언은 18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의 틀에 갇히고 싶지 않다"면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 동반자살'(감독 이종용)로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에서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캠퍼스 퀸카 '안나' 역으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마담 앙트완'(2016) '죽어야 사는 남자'(2017) '시간'(2018) 등에 출연했다.
뷰티 여신 황승언 '새 보금자리' 찾다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1.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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