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기자 / 2016년 10월 20일(목) 이마트 안성점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요양시설 기쁨의동산 요양원 어르신들게 맛있는 김밥을 손수 만들어 드리고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마트 안성점 임․직원 및 이마트 희망나눔주부봉사단이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게 정성스레 준비한 김밥을 대접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진 이마트안성점장은 “이마트 안성점이 받은 사랑만큼 베푸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하여 우리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테마별로 지역사회 희망을 전하는 이마트 안성점 임․직원 및 희망나눔주부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희망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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