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과 삼성전자는 설을 앞두고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180가구에게 ‘설맞이 희망 부식세트’ 배분을 위한 ‘설맞이 희망물품 전달식’을 16일에 팽성복지타운에서 실시했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설을 맞아 삼성전자(주) 평택캠퍼스에서 후원한 부식세트 800만원 어치의 희망물품을 지역 13개 복지시설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소외계층 18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를 위해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삼성전자 설맞이 희망물품 전달식’을 팽성복지타운,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북부장애인복지관, 성육보육원, 구세군합정노인복지센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동방복지타원, 평안밀알복지재단, 사랑요양원, 청호노인요양센터, 평택보훈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수)에 팽성복지타운에서 실시했다.
한편, ‘삼성 설맞이 희망물품 배분’은 2008년부터 12년째 실시하고 있는 명절 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삼성,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평택복지재단 김기성이사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나눔과 기부확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복지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평택에 희망을 심기위한 자원개발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향후에도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삼성전자(주) 평택캠퍼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나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한다. 
평택 = 지해근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