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지난 1월 16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5개동에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업 관련 여성자원봉사단체로, 농업과 관계된 관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도시농업축제 행사 자원봉사, 농촌 일손돕기, 전통음식 살리기 등 농경문화의 전통을 살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부간선수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회원 상호 간 유대가 깊고 이웃과의 나눔에도 적극적인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부천 =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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