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시의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난 12월24일부터 1월21일까지 한 달여 동안 1700여 만원의 성금·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주민단체를 비롯해 개인,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 31건, 성품이 10건 등 총 41건의 성금·품이 접수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통장협의회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을 전달했다. 
노인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각각 61만원과 20만원을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멸치 140세트를 전달했다.
기업과 종교단체의 기부도 이어졌다. 신협 수지상현지점에서 성금 200만원을, 상현골프클럽에서는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룸교회는 성금 150만원과 겨울내의 33벌을, 방주교회에서는 잡곡 10kg짜리 10포와 귤 1박스를 기부했다. 
예스병원에서 쌀 20kg 짜리 5포를, 주민 안동관씨가 쌀 10kg짜리 10포를 전달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33통 반장들도 20만원 상당의 주방키친타올을 기부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분들이 있어 상현1동이 더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며 “기탁 받은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 장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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