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42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지하차도를 지나던 1t 트럭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t 트럭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해당 장소의 교통이 통제돼 수십분 동안 지하차도 인근의 교통이 정체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