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세아(41)가 JTBC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JTBC는 "윤세아가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속초 원산'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2019년 1월 24일 밝혔다.
윤세아는 2부작 다큐 '두 도시 이야기' 중 1회 '동해의 선물'편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2013년 MBC 다큐 '코이카의 꿈' 이후 약 6년 만이다. 정확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남북의 두 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윤세아는 "다큐의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다"며 "남북의 두 도시인 속초와 원산의 음식과 문화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40대 맞아? 윤세아 목소리 연기 도전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1.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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