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봉산업 등 수원시 관내 13개 청소 대행업체가 28일 염태영 수원시장의 집무실을 찾아 설 명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3000만 원은 수원시 13개 청소 대행업체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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