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7시8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굴삭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굴삭기 1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에서 주차된 굴삭기 불… 5500만원 재산 피해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1.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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