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OE사업처 나눔봉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영흥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나눔봉사단은 한국남동발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철규 처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환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나눔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갖기를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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