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오후 3시30분, 7시에 남동체육관에서 ‘2019 세계문화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이름으로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 90개국에서 도전하여 경험한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국내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이다. 또한 오후 1시~9시까지 2층 로비에서는 세계문화체험관이 운영되어 컬쳐존, 포토존,체험존,퍼레이드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도 준비되어있다. 이날 안산의 자원봉사자 500여명과 다문화 가족 및 안산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하여 함께 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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