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숭례문 화재
잊지말자 숭례문 화재
  • 권민지 기자
  • 승인 2019.02.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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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문화재 방재의 날’

 

문화재청이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안전점검,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8일 오후 2시30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한 화재대응 훈련을 한다.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이 신속하게 대응해 실제처럼 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종로소방서, 서울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 713 의경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문화재지킴미 회원 200여명도 함께한다.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관람객 대피, 동산문화재 긴급이동, 자체 초동진화, 부상자 후송,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을 단계별로 해보면서 실전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훈련 후에는 관람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문화재 안전점검 요령 등 안전교육을 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국립 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지난해 12월 초·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를 주제로 벌인 문화재 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응모작 169편 중 서울 온수초등학교 황찬우를 비롯한 11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평소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관계기관, 민간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0개 기관과 개인에 대한 유공 포상도 한다. 
2월 한 달 간 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 경주 양동마을 등 전국의 중요문화재 현장에서 재난대응 훈련도 일제히 시행한다. 현장별 상황에 맞춰 발생 가능성이 큰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훈련을 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재난피해 예방 차원에서 18일부터 4월19일까지 전국 문화재 현장 2010개소에서 문화재 분야 안전점검도 한다.소방·문화재 전문가가 문화재 방재시설 가동성, 비상연락망 정비현황 등 비상시 대응태세를 종합점검한다.
대규모 방재시설 설치가 곤란하거나 경비인력이 상주하기 어려운 ‘나홀로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침입감시 센서, 지능형 CCTV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문화재 현장에 도입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문화재청은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문화재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자 2월10일을 문화재 방재의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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