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명절나기 꾸러미 사업’ 실시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명절나기 꾸러미 사업’ 실시
  • 조이호
  • 승인 2019.02.07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웃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명균, 공공위원장 임산영)에서는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아 홀로 명절을 지내야 하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등 31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나기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명절나기 꾸러미 사업’은 2018년 경기도 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이며,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사업인 ‘독거노인 안부전화 사업’과 연계해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안부확인 전화만 실시하다 지난 2018년 한가위 명절부터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눠드리고 있다. 
이번 설 명절꾸러미 사업은 독거노인 안부전화 대상 14가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17가구 총 31가구에 떡국떡(2kg), 쌀(10kg) 계란, 만두, 동그랑땡, 과일류, 사골곰탕 등 명절나기에 꼭 필요한 먹거리로 구성해 협의체 위원님들이 함께 꾸러미(박스)를 만든 후 독거어르신 및 기타 저소득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명절 인사와 더불어 정성어린 마음을 전달하는 일이다.  
꾸러미 지원 대상 중 양 모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며 “아무도 찾지 않는 우리 집에 명절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덕분에 명절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 자식보다 낫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명균 민간위원장은 “주로 전화로만 안부확인을 했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돼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임산영 구래동장은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에 늘 동참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사업으로 명절 때면 더욱 외롭고 서러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대상에 훈훈한 온정이 전해지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 = 조이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