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설 명절에 모든 공직자는 복무규정 위반 및 비위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흔들림 없는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 부서는 2019년 주요업무 및 사업들이 계획된 기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공직은 유기적인 조직으로 내가 한 번 잘못하면 공직 전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각 영역에서 타인과 협업하는 자세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국민의례와 시상, 김성규 주무관의 의정부경전철 현재 상황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5분 프로포즈 등으로 진행됐다.
의정부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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