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총격 살인등 폭력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멕시코의 게레로주에서 올해 1월 5일 주민방위대 창설 5주년기념행진에 나선 민간의용경찰대.  멕시코의 국립 우주연구소 시설 두 곳은 연구원들에 대한 폭력 공격이 너무 심해서 시설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가장 총격 살인등 폭력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멕시코의 게레로주에서 올해 1월 5일 주민방위대 창설 5주년기념행진에 나선 민간의용경찰대. 멕시코의 국립 우주연구소 시설 두 곳은 연구원들에 대한 폭력 공격이 너무 심해서 시설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국립 우주연구소가 멕시코 중부에 있는 두 연구센터의 사용을 줄이기로 했으며 이는 우주인과 연구직을 비롯한 직원들이 너무나 많이 폭력과 공격등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의 국립 천체물리학, 광학, 전자공학 연구소는 이번 주에 "문제 지역의 치안 불안과 전반적인 폭력사태의 빈발은 너무도 잘 알려져 있고 대중화된 사실"이라고 밝히고,  그 동안 우주비행사를 비롯한 이 연구소 직원들이 당한 크고 작은 범죄를 모두 당국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두 곳 중 한 군데는 세계 최대의 단일 반사경을 갖춘 초정밀 망원경 알폰소 세라노 대형 밀리미터 망원경(LMT)이 있는 곳으로 미국 암허스트의 매사추세츠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다른 한 곳은 HAWC  감마선 우주선 천문대 시설이 있는 곳으로,  두 군데 모두 멕시코의 최고봉인 오리사바 산 부근의 한 산정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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